MINI- Little Botanists! : 식물의 생존전략 - ‘꽃'

Little Botanists!는 식물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가드닝과 식물의 스토리를 다루며
자연적 감수성을 키우는 MOKA GARDEN의 대표 식물문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본 교육은 3주간 운영하는 정기교육프로그램입니다.

<교육 주제>
꽃의 형태, 색깔, 향기로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 이해하기
식물은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저마다의 수단과 방법으로 진화해왔어요.
‘식물학자’가 되어 함께 우리가 몰랐던 식물들의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생존전략을 파헤쳐 볼까요?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정원 투어로 식물을 탐구해 보고,
내가 이해한 식물 이야기를 예술창작활동과 그린썸 가드닝 활동으로 마음껏 싹 틔워보아요!

두 번의 Little Botanists! 식물 여행을 떠나면 여권을 드립니다.
여행이 끝난 후, 여권에 스탬프를 콩콩 찍어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교육과정>
■ 1주차 : 형태 - 꽃은 어떻게 생겼을까? ‘겨울왕국의 상징이자 그리스 신화 속 붓꽃, 크로커스'
식물들은 꽃을 피우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해요.
꽃을 피우기 위한 식물의 노력이 담긴 그림책 을 감상하고,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뽐내는 식물들을 가든 속에서 만나보아요.

■ 2주차 : 색깔 - 곤충들에게 꽃은 어떻게 보일까? ‘동박새의 특별한 겨울 친구, 동백꽃’
자연 속에서 어떻게 해야 가장 눈에 띌까요? 꽃들은 곤충을 유혹하기 위해 특별한 색으로 자신을 꾸며요.
꽃을 사랑한 정원의 일꾼, 꿀벌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꿀벌>을 감상하고,
'꿀벌 안경'을 만들어 꿀벌의 눈으로 정원 속 아름다운 꽃의 색을 감상해보아요.

■ 3주차 : 향기 - 어쩌다 향기를 갖게 됐을까? ‘향기주머니를 품은 향기 전령사, 히아신스'
식물은 향을 내뿜어 자신을 보호하기도 하고, 주변의 관심을 끌기도 해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꽃 '라플레시아'는 왜 달콤한 꿀 향기가 아니라 고약한 냄새를 갖게 되었을까요?
동물들에게 설레임을 준 노란 꽃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코를 킁킁>을 감상하고,
꽃들이 생각해낸 똑똑한 향기 비법을 알아보아요.

3주 동안 각 수업과 관련된 꽃이 피는 식물을 심어봅니다.
집에 돌아가 식물을 돌보고 관찰일지를 작성해보며 식물과 함께하는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일시>
꽃 - 형태 : 2월 10일(목), 2월 13일,(일) 14:00~15:30 (90분)
꽃 - 색깔 : 2월 17일(목), 2월 20일(일) 14:00~15:30 (90분)
꽃 - 향기 : 2월 24일(목), 2월 27일(일) 14:00~15:30 (90분)

<대상자>
6세-초4

<준비물>
흙이 묻어도 되는 편안한 복장

<교육장소>
EDU LAB 2

<교육비>
회당 60,000원(가드닝 및 기타 재료 포함)

※ 본 프로그램은 'Little Botanists!'의 미니 프로그램으로 기간동안 모두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일정과 세부 내용은 동일합니다. 3회 연속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전에 올라온 ‘22년 2월 Little Botanists!' 프로그램에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카가든은 정부에서 실시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정원을 줄이고 마스크 착용 후 수업을 진행합니다. 교육실 내 위생도 철저하게 소독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