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건축

여정으로서의 미술관

미술관 MOKA의 건축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미술관의 새로운 공간유형을 제시하고자 디자인되었습니다.

앉아서 쉬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징검다리 모양의 계단인 '버블 스텝', 거대한 기둥이 만들어내는 빛과 그림자 통로인 '램프', 종이접기 형식을 닮은 교육실,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10미터 높이의 독특한 기둥

일상 속에서 흔치않은 시•공간적 경험을 통해 낯설지만 동시에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더불어 체험, 학습의 연장선으로 하나의 여정이 시작되는 미술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건축가 김찬중
THE_SYSTEM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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